반응형 전체 글238 "티가 나다" 영어로 뭘까? "티가 나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속 마음이 겉으로 드러나 보일거나 겉에 묻은 얼룩등이 드러나 보일 때 티가 난다고 말을 합니다. 영어로는 '티 나다'를 어떻게 말하는지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티가 나다"Mia: What should I do? Some soup splashed on my shirt. Is it noticeable? John: It's not too noticeable. It'll be fine. 미아: 어떡하지? 옷에 국물이 튀었는데. 티 많이 나? 존: 글쎄, 별로 티 안나는거 같은데. 괜찮을 거야.It's not too noticeable.noticeable은 '눈에 띄는, 쉽게 알아볼 수 있는'입니다. 얼룩, 상처 같은 게 '눈에' 띄는지 말할 때 쓸 수 있어요. "얼룩지다.. 2025. 4. 19. "답을 찍다" 영어로 뭘까? "답을 찍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간혹 숙제 답을 찍어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 다 티가 나는데 왜 그럴까요. 영어로는 "답을 찍다"를 어떻게 말할 수 있을지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답을 찍다"Teacher: You didn't read the question and just guessed the answers.John: Sorry, I didn't have the time. 선생님: 뭐야, 숙제를 문제도 안 읽고 답을 다 찍어왔네? 존: 죄송해요, 시간이 없었어요.You just guessed the answers.guess는 보통 '추측하다'로 뜻을 외우곤 하죠. 시험문제나 답과 관련해서는 '찍다'가 됩니다. 답을 모르면서 대충 감으로 찍을 때 쓸 수 있어요.John: Wh.. 2025. 4. 14. [병원영어] "피뽑다" "피검사" 영어로 뭘까? "혈액검사" "피 뽑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얼마 전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막상 검사를 받으니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피 뽑다', '피검사'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지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피 뽑을 때마다 항상 상황이 같아서 그것도 대화문으로 붙여보려고 합니다. "피검사" "피 뽑다"John: You going to the hospital tomorrow? Mia: Yeah, I've been feeling really tired, so I'm getting a blood test. 존: 내일 병원 간다고 했지? 미아: 어. 너무 피곤해서 일단 피검사부터 받아보려고.I'm getting a blood test.피검사는 단어 그대로 표현해 줍니다. blood .. 2025. 4. 9. "깔끔떨다" 영어로 뭘까? '깔끔 떨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지나치게 깨끗한 척을 할 때 '깔끔을 떤다'라고 말을 하죠. 영어로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깔끔 떨다"John: You have to rinse this cup with cold water.Mia: Why are you being such a germaphobe? Rinse it yourself then. 존: 아 이거 컵 찬물로 헹궈야 해.미아: 멀 그렇게 깔끔을 떨어? 그럼 네가 헹구던가. Why are you being such a germaphobe? germaphobe는 germ과 phobia를 합친 말인데요. 단어 뜻 그래도 세균을 과도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을 나타냅니다. 대화문에서 처럼 유난히 깔끔 떨 때 쓸 수 있습니다. Mia.. 2025. 3. 30. "객관식" "서술형" 영어로 뭘까? "객관식", "서술형"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이제 중간고사 대비기간이 옵니다. 문제 유형에 대해서도 서로 묻기도 하죠. "객관식", "서술형"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지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서술형" "객관식"John: Does this test have fill-in-the-blanks? Joshua: Probably not. 존: 이번 시험 서술형 나와?조슈아: 아닐걸? Does this test have fill-in-the-blanks? fill-in-the-blanks는 엄밀히 말하면 '서술형'이라기보다는 '빈칸 채우기 문제'에 가깝습니다.John: Does your school's mid terms have short-answer questions? Joshua: No, we have mu.. 2025. 3. 28. "중간고사""기말고사""시험범위" 영어로 뭘까?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범위"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곧 중간고사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정신없는 시기이기도 하네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범위를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지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중간고사"John: I have to do well on my midterms. Joshua: Say that after you study. 존: 이번 중간고사 잘 봐야 하는데. 조슈아: 공부는 하고 그런 소릴 해라. I have to do well on my midterms.중간고사는 midterm exams입니다. 학기 중간에 보는 시험이라는 거죠. 근데 말할 때는 그냥 midterms라고 해요. "기말고사"John: I failed finals, so I have to do well th.. 2025. 3. 27. "아깝다" 영어로 뭘까? "아깝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이전에는 뭔가 아쉬운 상황에서 '아깝다'는 표현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시간이나 어떤 음식등이 아까운 상황에서 '아깝다'는 어떻게 영어로 말할 수 있을지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아깝다" "아쉽다"는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아깝다"는 영어로 뭘까요?뭔가 아쉬운 상황에서 우리말로 '아깝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쉬움의 의미도 있고, 진짜 뭔가가 아까울 수도 있어요. 둘은 모양은 같지만, 의미는 매우 다르죠. 상황english-moon.tistory.com "아깝다"Mia: Are you finished eating? It's a waste to leave leftovers.John: Wrap it up and put it in the fridge. 미아: 다 먹은 거야?.. 2025. 3. 21. "쫀득쫀득하다" 영어로 뭘까? "쫀득쫀득하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입안에서 부드럽게 늘어나면서 씹히는 느낌을 쫀득쫀득하다고 합니다. 너는 떡 먹을 때 쫀득쫀득한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영어로는 쫀득쫀득하다를 어떻게 말할지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쫀득쫀득하다"Mia: Try this rice cake, I just bought it. John: It's really soft and chewy, must be fresh. 미아: 이 떡 좀 먹어봐 방금 산 거야존: 갓 만든 거라 그런지 쫀득쫀득하다. It's really soft and chewy. chewy는 '쫀득쫀득한'의 의미가 있어요. 쫀득함을 얘기할 때 일반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must be fresh는 갓만들어 신선하다는 걸 말합니다.Mia: What is this? I.. 2025. 3. 17. "오해하다" "오해를 풀다" 영어로 뭘까? "오해하다" "오해를 풀다" "오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누군가의 말을 잘못 알아듣는 걸 오해한다고 합니다. 이 오해라는 게 또 인간관계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해"가 들어가는 대화문을 몇 개 보겠습니다. "오해하다"John: Hey, you don't hang out with Julie these days, huh? Mia: I had a misunderstanding with her. 존: 너 요즘 줄리랑 같이 안다니냐? 미아: 아니, 걔랑 좀 오해가 있어서 그래. I had a misunderstanding with her.misunderstand는 '오해하다'입니다. 일반적인 표현이죠. have a misunderstanding with는 '...와 오해가 있다'라는 의미가 됩니.. 2025. 3. 8. "위로하다" 영어로 뭘까? "위로하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누군가의 감정을 달래줄 때 위로한다고 하죠. MBTI에 대해 이야기하다 문득 생각이 났어요. 영어로는 '위로하다'를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대화문들로 보겠습니다. "위로하다"Mia: I had a bad day at work today.John: Cheer up.Mia: That's all you can say? You don't know how to cheer someone up. 미아: 나 오늘 회사에서 너무 힘들었어. 존: 그래? 힘내. 미아: 아니,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 위로라는 걸 할 줄 몰라? You don't know how to cheer someone up.누군가를 위로한다고 할 땐 cheer ... up를 쓸 수 있어요. cheer me up 하면 .. 2025. 3. 7. 이전 1 2 3 4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