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키다" "문앞에 두다" "경비실에 맡기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요즘 주말에는 요리를 해서 먹기 보다는 거의 배달시켜 먹는 듯하네요. 코로나 이후로는 배달을 직접 받기보다는 비대면으로 주문을 하게 되는 것 같고요. 배달과 관련한 영어표현을 몇 개만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배달시키다" "문 앞에 두다" "경비실에 맡기다"
John: I want to eat something good
Mia: Should we order some food? What do you want to eat?
존: 뭐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미아: 배달시켜 먹을까? 어떤 종류 먹고싶어?
Should we order some food?
배달시켜 먹는 건 주문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order '주문하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John: I'm sick of chuseok food. Isn't there something refreshing?
Mia: There's no delivery on Chuseok.
존: 명절음식 질리는데, 뭐 상큼한거 없나?
미아: 오늘 추석이라 배달 안 돼.
There's no delivery on Chuseok.
delivery는 '배달'을 나타내는 명사입니다. 배달이 안된다는 표현은 배달이 없다고 말 할 수 있어요.
John: Did you order? You told them to leave the food outside after ringing the bell, right?
존: 배달시켰어? 벨 누르고 문앞에 놔 달라고 했지?
You told them to leave the food outside after ringing the bell.
음식을 문 앞에 놔두다는 leave the food outside입니다. leave는 '떠나다, 놔두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여기서는 '놔두다'로 썼습니다.
John: I'm ordering.
Mia: No one's home.Tell them to leave it with the security guard.
존: 배달시킨다.
미아: 집에 사람 없을텐데,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적어.
Tell them to leave it with the security guard.
'경비실에 맡기다' 역시 leave '놔두다'를 써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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