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배달 시키다" 배달과 관련한 영어표현

by 나는문 2024. 9. 16.
반응형

"배달 시키다" "문앞에 두다" "경비실에 맡기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요즘 주말에는 요리를 해서 먹기 보다는 거의 배달시켜 먹는 듯하네요. 코로나 이후로는 배달을 직접 받기보다는 비대면으로 주문을 하게 되는 것 같고요. 배달과 관련한 영어표현을 몇 개만 대화문으로 보겠습니다.  

 

 

"배달시키다" "문 앞에 두다" "경비실에 맡기다"


John: I want to eat something good
Mia: Should we order some food? What do you want to eat?

 

존: 뭐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미아: 배달시켜 먹을까? 어떤 종류 먹고싶어?


Should we order some food?

배달시켜 먹는 건 주문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order '주문하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John: I'm sick of chuseok food. Isn't there something refreshing?
Mia: There's no delivery on Chuseok.

 

존: 명절음식 질리는데, 뭐 상큼한거 없나?
미아: 오늘 추석이라 배달 안 돼.


There's no delivery on Chuseok.

delivery는 '배달'을 나타내는 명사입니다. 배달이 안된다는 표현은 배달이 없다고 말 할 수 있어요.

 


John: Did you order? You told them to leave the food outside after ringing the bell, right?

 

존: 배달시켰어? 벨 누르고 문앞에 놔 달라고 했지?


You told them to leave the food outside after ringing the bell.

음식을 문 앞에 놔두다는 leave the food outside입니다. leave는 '떠나다, 놔두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여기서는 '놔두다'로 썼습니다.

 


John: I'm ordering.
Mia: No one's home.Tell them to leave it with the security guard.

 

존: 배달시킨다.
미아: 집에 사람 없을텐데,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적어.


Tell them to leave it with the security guard.

'경비실에 맡기다' 역시 leave '놔두다'를 써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